얍복강[Jab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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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일 2011-07-10 (주일)
지역 : 갈릴리, 암만

1) 호텔 - 갈릴리
2) 팔복교회 [The Church of the Beatitudes]
3) 고라신 [Chorazin, Korazim]
4) 거라사 [Kursi]
5) 하롯샘 [The Harod Spring]
6) 텔 므깃도 [Tel Megiddo] (점심 : 현지식)
7) 벧산 [Bethsan]
---------------- 이스라엘에서 요르단으로 (벧샨 국경 통과)
8) 숙곳[Succoth]
9) 얍복강[Jabbok]
10) 주일 예배
11) 호텔 - 암만

저녁 숙소 HOTEL : Golden Tulip GRAND PALACE HOTEL (암만) 요르단


얍복강[Jabbok]

얍복강(Jabbok)은 하란에서 고향으로 돌아오는 야곱이 에서를 만나기 전 천사와 씨름한 후에 이스라엘이라는 명칭을 얻은 브니엘이 있는 곳이다(창 32:22[각주:1]).
이곳은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 민족 중에 요단강 동편에 정복한 두 지파 반이 머무르던 길르앗 지역의 중앙에 위치한 곳이다(신 3:16[각주:2]).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르논강에서 얍복강에 이르는 영토를 아모리왕 시혼과의 전쟁에서 빼앗았다(민 21:24[각주:3], 수 12:2[각주:4], 삿 11:13[각주:5], 삿 11:22[각주:6]).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과 암몬자손의 경계선을 얍복강으로 보았다(수 12:2[각주:7]).
얍복강은 와디 자르카(Wadi az-Zarqa)와 동일시된다. 와디 자르카는 요단계곡의 중요한 네 개의 와디중의 하나이다.
얍복강은 성경과 관련된 중요한 곳들을 지나는 강이다.
랍바(암만), 마하나임, 로드발, 브누엘, 사르단, 아담을 지나 요단강과 연결된다.
이 강은 해발 758m의 높이에 있는 암만의 성채 부근에서 시작되어 북동쪽으로 흐르다가 사해 북쪽 37km 지점에서 요단강과 합류한다.

창세기 32장
21. 그 예물은 그에 앞서 보내고 그는 무리 가운데서 밤을 지내다가
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23.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29.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32. 그 사람이 야곱의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1.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창 32:22) [본문으로]
  2.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는 길르앗에서부터 아르논 골짜기까지 주었으되 그 골짜기의 중앙으로 지역을 정하였으니 곧 암몬 자손의 지역 얍복 강까지며 (신 3:16) [본문으로]
  3. 이스라엘이 칼날로 그들을 쳐서 무찌르고 그 땅을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까지 점령하여 암몬 자손에게까지 미치니 암몬 자손의 경계는 견고하더라 (민 21:24) [본문으로]
  4. 시혼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이라 그가 다스리던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성읍과 길르앗 절반 곧 암몬 자손의 경계 얍복 강까지이며 (수 12:2) [본문으로]
  5. 암몬 자손의 왕이 입다의 사자들에게 대답하되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올라올 때에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과 요단까지 내 땅을 점령했기 때문이니 이제 그것을 평화롭게 돌려 달라 하니라 (삿 11:13) [본문으로]
  6.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까지와 광야에서부터 요단까지 아모리 족속의 온 지역을 점령하였느니라 (삿 11:22) [본문으로]
  7. 시혼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이라 그가 다스리던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성읍과 길르앗 절반 곧 암몬 자손의 경계 얍복 강까지이며 (수 12:2)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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