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일 2011-07-12 (화)
지역 : 아카바, 에일랏, 팀나, 사해근처
1) 호텔
2) 에일랏 - 홍해바다 스노클링 (점심:한식도시락)
3) 팀나 - 성막체험
4) 팀나 - 솔로몬 촛대
5) 팀나 - 구리광산
6) 마트 - 종려나무과일
7) 롯의아내 - 소금기둥
8) 호텔
저녁숙소 : HOTEL : Inbar Hotel (아라드 Arad)
로비에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가 있다. 한글은 안됨(보는건 가능).
http://kr.hotels.com/ho322948/inba-hotel-aladeu-iseula-el/#description
에일랏 - 홍해바다 스노클링
여기가 아카바는 아니지만 바로 옆 동네이기 때문에 참고하면 좋겠다. (전날 요르단에서 마지막 밤을 보낸 곳이 아카바이다.)
아카바[Aqaba]
요르단의 아카바와 이스라엘의 에일랏은 홍해의 아카바 만에 자리하고 있는 도시이며, 아카바는 요르단의 유일한 해변도시로 이스라엘 국경을 맞대고 있는 항구도시이다.
아카바와 에일랏 사이에는 출애굽 여정 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진을 쳤던 엘랏과 에시온 게벨이 있던 지역이다(신 2:8, 왕상 22:48).
에시온 게벨은 솔로몬 때에는 국제 무역항으로 발전하였고(왕상 9:26) 10세기 말엽 애굽의 시삭에 의해 파괴되었다가 여호사밧왕 때에 이르러 다시 복구되어 해상 무역을 재개하였으며 주전 6세기까지 홍해를 통한 해상 무역의 중심지로 그 전성기를 이루었다.
고대에는 왕의대로가 연결되는 교통로로 이용되었고, 로마시대 때는 시리아의 다메섹과 암만과 페트라를 연결하는 도로망이 건설되었다.
아랍이 요르단 지역을 점령한 주후 7세기 이후에는 아카바 주교청이 자리하기도 하였으며, 십자군 시대에는 십자군들에 의해 요새화되기도 하였으나,
제1차 세계대전 시기까지 평범한 어촌마을로 자리하였다.
1차 대전 후에는 아랍 혁명의 과정에서 이곳을 점령하여 오스만 터키의 세력을 몰아내고 영국의 지배하에 놓이게 된다.
요르단이 독립한 후, 요르단과 이스라엘의 국경지역의 요르단 영토에는 칼리프들의 언덕이라는 뜻을 가진 텔 엘 칼레이파에는
주전 10세기에서 5세기까지 구리 제련소의 흔적을 발견하였다.
아카바는 홍해를 이용한 휴양도시와 항구 도시로 발달되어 있다.
요르단 국경을 넘어 이스라엘의 에일랏에 도착.
에일랏에 오자마자 스노클링을 하기로 계쇡되어 있어서 아침에 짐을 꾸릴때
수영복과 스노클링 장비를 따로챙겨 놓았다.
▲ 그동안 가이드를 하면서 홍해바다 스노클링을 하는 팀은 우리가 처음이라고...
그래서 안전수칙을 다 듣고 번역해주시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물놀이 안내를 철저히 해주신다.
산호와 물고기를 갖고가면 안돼고, 만져도 안되고, 위험할수 있으니 선 그어놓은 곳에서만 놀아야하고
떼로 모여서 다니고, 혼자활동하면 안된다. 이런 내용.
물밖에서
▼ 아쿠아리움에 간 팀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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