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 SHALOM HOTEL (예루살렘-첫날과 같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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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일 2011-07-13 (수)

지역 : 마사다, 사해, 쿰란, 여리고

 

1) 호텔

2) 마사다[Masada] 1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것 까지)

3) 마사다[Masada] 2 (올라가서)

4) 마사다[Masada] 3 (내려오면서)

5) 사해[Dead Sea] 수영 (점심:한식도시락)

6) 쿰란[Qumran]

7) 쿰란 면세점

8) 여리고로 가는 길

9) 여리고[Jericho] - 삭개오가 올라간 나무(돌무화과 나무)

10) 여리고[Jericho] - 시험산 수도원[Mount of Temptation]

11) 여리고[Jericho] - 엘리사의 샘[Elissa Spring Fountain]

12) 호텔

 

저녁숙소 : HOTEL : SHALOM HOTEL (예루살렘-첫날과 같은곳)

Rimonim Jerusalem Hotel (Hotels & Resorts)

로비에 있는 기념품 가게가 저렴하고 좋은물건이 있어서 좋음.

http://www.inisrael.com/rimonimhotels/?p=304

 

 

 

 

 

호텔방에 들어와서...

첫째날 묵었던 숙소라서 더 좋았다.

첫날엔 이곳이 좋은지 몰랐는데, 전체 통틀어서 이곳이 제일 좋았다.

 

호텔 내부 사진 시작~

 

 

침대 머리쪽 벽이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엠보싱 쿠션으로 되어있는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내가 다가가서 주먹으로 벽을 쳐보았다가 눈물을 찔끔 흘렸다.

딱딱한 벽에 무늬일뿐이다. ㅠ_ㅠ

페인트로 그린것인지, 벽지인지는 모르겠으나

 

2인 1실

 

 

▼ 한국 ~ 이스라엘 ~ 요르단 ~ 이스라엘 ~ 한국

모든 일정을 함께 다녀주신 가이드님.

복도를 찍는데 갑자기 등장해주셨다 ㅎㅎ

 

 

우리방에서 내려다본 풍경인데 바로앞이 수영장.

수영장 문 닫기 전에 숙소에 온게 처음인데 바로 모임이 있어서 못갔다. ㅠ_ㅠ

왼쪽에 보이는 유아용 수영장에는 흰색 천으로 햇빛 가리개도 있고 좋구나.

 

 

▼ 예루살렘 풍경이다.

 

   

 

 

우리방 1009호

 

    

 

▼ 침대 왼쪽에 있는 이 기계로 에어컨을 조정한다.

거기 나오는 시계는 안 맞는다. 믿으면 안됨.

 

   

 

▼ 창가쪽으로 의자가 있고

 

 

▼ TV는 파나소닉.

콘센트 구멍이 특이하다. 화가난 이모티콘 모양.

 

    

 

▼ 납짝 길쭉한 모양으로 3개가 역삼각형 형태.

우리나라에서 쓰는 220V 동그란 돼지코를 억지로 넣으면 들어가긴 한다.

스텐드 콘센트가 흰색, 파나소닉 TV 콘센트가 검정색이다.

 

    

 

▼ 바닥은 전체가 카펫

 

 

오늘은 마지막 자는 날이니까 저녁에 자유시간을 넉넉히 주시겠다고

숙소 도착하자마자 방에 짐 놓고 모임을 먼저 하고

그 후에 식사를 하는 일정이 잡혀있었다.

 

바로 모임장소로 이동!

 

 

모임 후 식사.

 

 

식사 후에 수영장에 놀러가 볼까 나가봤지만 이용시간이 끝나버렸다.

로비에서 어슬렁 어슬렁

 

 

 

카운터 직원에게 수영장 이용가능한지 언니들이 물어봐줬다.

 

직원이 KOREAN 이라고하니 현대차, 삼성 좋다고 반가워해줘서 좋았다.

왼쪽에 보이는 모니터 뒤에 DEAWOO 라고 써있길래, 모니터를 가리키면서 대우도 우리나라꺼!!

하니까 갑자기 안색이 변하더니 안좋다고 -_-;;;

 

▼ 로비들 둘러보니 기념품 가게가 있었다. 엘리베이터 바로 정면.

우리가 쿰란 면세점에서 샀던 것들이 똑같은게 여기도 있는데 여기가 더 싸!!!

게다가 상점 언니가 너무 예뻐서 언니들이 사진찍어도 되느냐고 물어보고 마구 찍음. (난 찍사)

 

 

이곳에서 티셔츠도 훨씬 싸게 팔아서 내꺼 하나 샀고

접시에 이스라엘 지도를 입체적으로 만든것도 샀다.

 

 

 

 

너무 싼데 이미 충분히 샀기때문에 사지는 못하고...문 닫을시간 다 되어오고

복도에 돌아다니는 우리 일행에게 "여기가 제일 싸더라 어서 사라" 면서 마구 부추김 ㅋㅋㅋ

이제 내일 일정 마치고나면 기념품 살 곳이 없을거 같아서!!!

 

 

 

정말 그랬다!

공항 면세점에서는 똑같은거 더더더 비싸게 팔았다.

공항은 다양하지도 않아서 살만한것도 없고

 

여기서 몇가지 기념품사고

마지막 밤이라 너무 아쉬웠지만

내일도 저녁시간까지 (비행기 타기 전까지)

일정이 있기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한채 골아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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