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란[Qumran]

|

제7일 2011-07-13 (수)

지역 : 마사다, 사해, 쿰란, 여리고

 

1) 호텔

2) 마사다[Masada] 1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것 까지)

3) 마사다[Masada] 2 (올라가서)

4) 마사다[Masada] 3 (내려오면서)

5) 사해[Dead Sea] 수영 (점심:한식도시락)

6) 쿰란[Qumran]

7) 쿰란 면세점

8) 여리고로 가는 길

9) 여리고[Jericho] - 삭개오가 올라간 나무(돌무화과 나무)

10) 여리고[Jericho] - 시험산 수도원[Mount of Temptation]

11) 여리고[Jericho] - 엘리사의 샘[Elissa Spring Fountain]

12) 호텔

 

저녁숙소 : HOTEL : SHALOM HOTEL (예루살렘-첫날과 같은곳)

Rimonim Jerusalem Hotel (Hotels & Resorts)

로비에 있는 기념품 가게가 저렴하고 좋은물건이 있어서 좋음.

http://www.inisrael.com/rimonimhotels/?p=304

 

 

쿰란[Qumran]

 

쿰란이란 이름은 그 언덕 옆을 지나는 와디 쿰란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다.

이 쿰란이 유명해 지기 시작한 것은 1947년으로, 이 쿰란 주위의 동굴들에서 주전 2세기경의 히브리 성경 사본과 성경의 주석들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 성경 사본이 사해 주변에서 발굴되었다고 하여 ‘사해사본’이라고 하기도 하고, 쿰란 주위에서 찾았다 하여 ‘쿰란사본’ 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곳 동굴들에서는 에세네(Essenes)파로 불리는 한 무리가 종교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 에세네파 신자들은 재산과 예배, 독서와 식사를 모두 함께했다.

결혼은 거의 하지 않았고, 오로지 세상의 종말에 대비하여 하나님과 한 몸이 되기를 기도했으며 200년 동안 에세네파 교인들은 금욕, 기도, 하나님의 말씀 읽기를 계속해왔다.

사해동굴의 문서들은 로마군을 피해 동굴 속에 감추어진 듯하다.

 

예루살렘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다.

1947년 양치기 소년이 부근에 있는 사막의 동굴에서 사해문서(성서의 필사본)를 우연히 발견한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기원전 8세기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고, 기원전 2세기에는 유대교의 한 파인 에세네파(Essenes)가 공동생활을 하면서 사해문서를 남겼다.

당시의 유적이 남아 있으며, 이스라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쿰란 남쪽 약 4.5㎞ 되는 곳에는 샘물이 솟아나며 해수욕시설과 샤워시설, 피크닉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출처] 쿰란 [Qumran ] | 네이버 백과사전

 

   

 

 

 

 


 

 

And
prev | 1 | ··· | 7 | 8 | 9 | 10 | 11 | 12 | 13 | ··· | 72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