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본[Hesh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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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일 2011-07-11 (월)
지역 : 암만, 페트라, 아카바

1) 호텔 - 암만
2) 헤스본[Heshbon]
3) 메드바[Madaba] 성 조지교회
4) 느보산[Mount Nebo]
5) 아르논[Arnon] 골짜기
6) 길 하레셋[Kir-hereseth] = 카락성[Karak castle] (점심:현지식)
7) 모세의 샘
8) 호르산 아론의 무덤
9) 페트라[Petra]
10) 호텔 - 아카바

저녁숙소 : HOTEL : CAPTAIN'S TOURIST HOTEL (아카바)
이곳만 수영장이 24시간 오픈.


헤스본[Heshbon]

헤스본(Heshbon)은 모압평지의 북쪽 언저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은 아모리왕 시혼의 도읍지였다(민 21:21~26[각주:1]).
후에 이 땅의 분배를 요구한 르우벤과 갓 지파의 대결의 결과 르우벤이 차지하게 되었고 레위 지파가 그들의 몫으로 일부 땅을 분배받았다(민 32:37[각주:2], 수 21:39[각주:3]).
이사야와 예레미야시대에는 모압이 다시 차지하였으나(사 15:4[각주:4], 렘 48:2[각주:5]) 후에 다시 이스라엘이 빼앗았던 성읍이다.
헤스본은 왕의대로가 지나는 성읍인 텔 히스반(Tell Hisban)과 동일시하고 있다. 이곳은 헤스본이 모압평야를 지키는 중요한 도시로서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해발 895m의 고지에 있다. 이곳은 초기 청동기시대의 주거지로부터 철기시대의 수로, 저수조, 주거지가 있었고 헬라시대와 로마시대의 주거지와 신전이 있으며 비잔틴시대의 교회 유적지도 있다.



  1. 21.이스라엘이 아모리 왕 시혼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22.우리에게 당신의 땅을 지나가게 하소서 우리가 밭에든지 포도원에든지 들어가지 아니하며 우물물도 마시지 아니하고 당신의 지경에서 다 나가기까지 왕의 큰길로만 지나가리이다 하나 23.시혼이 이스라엘이 자기 영토로 지나감을 용납하지 아니하고 그의 백성을 다 모아 이스라엘을 치러 광야로 나와서 야하스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치므로 24.이스라엘이 칼날로 그들을 쳐서 무찌르고 그 땅을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까지 점령하여 암몬 자손에게까지 미치니 암몬 자손의 경계는 견고하더라 25.이스라엘이 이같이 그 모든 성읍을 빼앗고 그 아모리인의 모든 성읍 헤스본과 그 모든 촌락에 거주하였으니 26.헤스본은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도성이라 시혼이 그 전 모압 왕을 치고 그의 모든 땅을 아르논까지 그의 손에서 빼앗았더라 (민 21:21~26) [본문으로]
  2. 르우벤 자손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기랴다임과 (민 32:37) [본문으로]
  3. 헤스본과 그 목초지와 야셀과 그 목초지이니 모두 네 성읍이라 (수 21:39) [본문으로]
  4. 헤스본과 엘르알레는 부르짖으며 그들의 소리는 야하스까지 들리니 그러므로 모압의 군사들이 크게 부르짖으며 그들의 혼이 속에서 떠는도다 (사 15:4) [본문으로]
  5. 모압의 찬송 소리가 없어졌도다 헤스본에서 무리가 그를 해하려고 악을 도모하고 이르기를 와서 그를 끊어서 나라를 이루지 못하게 하자 하는도다 맛멘이여 너도 조용하게 되리니 칼이 너를 뒤쫓아 가리라 (렘 48:2)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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