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이스라엘'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2.08.20 HOTEL : SHALOM HOTEL (예루살렘-첫날과 같은곳)
  2. 2012.08.20 여리고[Jericho] - 엘리사의 샘[Elissa Spring Fountain]
  3. 2012.08.20 여리고[Jericho] - 시험산 수도원[Mount of Temptation]
  4. 2012.08.20 여리고[Jericho] - 삭개오가 올라간 나무(돌무화과 나무)
  5. 2012.05.23 쿰란[Qumran]
  6. 2012.05.22 사해[Dead Sea] 수영 (점심:한식도시락)
  7. 2012.05.22 마사다[Masada] 3 (내려오면서)
  8. 2012.05.18 마사다[Masada] 2 (올라가서)
  9. 2012.05.18 마사다[Masada] 1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것 까지)
  10. 2012.05.17 2011년 7월 13일 아침 호텔 HOTEL : Inbar Hotel (아라드 Arad) / 로비에 인터넷 컴퓨터

HOTEL : SHALOM HOTEL (예루살렘-첫날과 같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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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일 2011-07-13 (수)

지역 : 마사다, 사해, 쿰란, 여리고

 

1) 호텔

2) 마사다[Masada] 1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것 까지)

3) 마사다[Masada] 2 (올라가서)

4) 마사다[Masada] 3 (내려오면서)

5) 사해[Dead Sea] 수영 (점심:한식도시락)

6) 쿰란[Qumran]

7) 쿰란 면세점

8) 여리고로 가는 길

9) 여리고[Jericho] - 삭개오가 올라간 나무(돌무화과 나무)

10) 여리고[Jericho] - 시험산 수도원[Mount of Temptation]

11) 여리고[Jericho] - 엘리사의 샘[Elissa Spring Fountain]

12) 호텔

 

저녁숙소 : HOTEL : SHALOM HOTEL (예루살렘-첫날과 같은곳)

Rimonim Jerusalem Hotel (Hotels & Resorts)

로비에 있는 기념품 가게가 저렴하고 좋은물건이 있어서 좋음.

http://www.inisrael.com/rimonimhotels/?p=304

 

 

 

 

 

호텔방에 들어와서...

첫째날 묵었던 숙소라서 더 좋았다.

첫날엔 이곳이 좋은지 몰랐는데, 전체 통틀어서 이곳이 제일 좋았다.

 

호텔 내부 사진 시작~

 

 

침대 머리쪽 벽이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엠보싱 쿠션으로 되어있는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내가 다가가서 주먹으로 벽을 쳐보았다가 눈물을 찔끔 흘렸다.

딱딱한 벽에 무늬일뿐이다. ㅠ_ㅠ

페인트로 그린것인지, 벽지인지는 모르겠으나

 

2인 1실

 

 

▼ 한국 ~ 이스라엘 ~ 요르단 ~ 이스라엘 ~ 한국

모든 일정을 함께 다녀주신 가이드님.

복도를 찍는데 갑자기 등장해주셨다 ㅎㅎ

 

 

우리방에서 내려다본 풍경인데 바로앞이 수영장.

수영장 문 닫기 전에 숙소에 온게 처음인데 바로 모임이 있어서 못갔다. ㅠ_ㅠ

왼쪽에 보이는 유아용 수영장에는 흰색 천으로 햇빛 가리개도 있고 좋구나.

 

 

▼ 예루살렘 풍경이다.

 

   

 

 

우리방 1009호

 

    

 

▼ 침대 왼쪽에 있는 이 기계로 에어컨을 조정한다.

거기 나오는 시계는 안 맞는다. 믿으면 안됨.

 

   

 

▼ 창가쪽으로 의자가 있고

 

 

▼ TV는 파나소닉.

콘센트 구멍이 특이하다. 화가난 이모티콘 모양.

 

    

 

▼ 납짝 길쭉한 모양으로 3개가 역삼각형 형태.

우리나라에서 쓰는 220V 동그란 돼지코를 억지로 넣으면 들어가긴 한다.

스텐드 콘센트가 흰색, 파나소닉 TV 콘센트가 검정색이다.

 

    

 

▼ 바닥은 전체가 카펫

 

 

오늘은 마지막 자는 날이니까 저녁에 자유시간을 넉넉히 주시겠다고

숙소 도착하자마자 방에 짐 놓고 모임을 먼저 하고

그 후에 식사를 하는 일정이 잡혀있었다.

 

바로 모임장소로 이동!

 

 

모임 후 식사.

 

 

식사 후에 수영장에 놀러가 볼까 나가봤지만 이용시간이 끝나버렸다.

로비에서 어슬렁 어슬렁

 

 

 

카운터 직원에게 수영장 이용가능한지 언니들이 물어봐줬다.

 

직원이 KOREAN 이라고하니 현대차, 삼성 좋다고 반가워해줘서 좋았다.

왼쪽에 보이는 모니터 뒤에 DEAWOO 라고 써있길래, 모니터를 가리키면서 대우도 우리나라꺼!!

하니까 갑자기 안색이 변하더니 안좋다고 -_-;;;

 

▼ 로비들 둘러보니 기념품 가게가 있었다. 엘리베이터 바로 정면.

우리가 쿰란 면세점에서 샀던 것들이 똑같은게 여기도 있는데 여기가 더 싸!!!

게다가 상점 언니가 너무 예뻐서 언니들이 사진찍어도 되느냐고 물어보고 마구 찍음. (난 찍사)

 

 

이곳에서 티셔츠도 훨씬 싸게 팔아서 내꺼 하나 샀고

접시에 이스라엘 지도를 입체적으로 만든것도 샀다.

 

 

 

 

너무 싼데 이미 충분히 샀기때문에 사지는 못하고...문 닫을시간 다 되어오고

복도에 돌아다니는 우리 일행에게 "여기가 제일 싸더라 어서 사라" 면서 마구 부추김 ㅋㅋㅋ

이제 내일 일정 마치고나면 기념품 살 곳이 없을거 같아서!!!

 

 

 

정말 그랬다!

공항 면세점에서는 똑같은거 더더더 비싸게 팔았다.

공항은 다양하지도 않아서 살만한것도 없고

 

여기서 몇가지 기념품사고

마지막 밤이라 너무 아쉬웠지만

내일도 저녁시간까지 (비행기 타기 전까지)

일정이 있기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한채 골아떨어졌다.

 

 

And

여리고[Jericho] - 엘리사의 샘[Elissa Spring F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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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일 2011-07-13 (수)

지역 : 마사다, 사해, 쿰란, 여리고

 

1) 호텔

2) 마사다[Masada] 1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것 까지)

3) 마사다[Masada] 2 (올라가서)

4) 마사다[Masada] 3 (내려오면서)

5) 사해[Dead Sea] 수영 (점심:한식도시락)

6) 쿰란[Qumran]

7) 쿰란 면세점

8) 여리고로 가는 길

9) 여리고[Jericho] - 삭개오가 올라간 나무(돌무화과 나무)

10) 여리고[Jericho] - 시험산 수도원[Mount of Temptation]

11) 여리고[Jericho] - 엘리사의 샘[Elissa Spring Fountain]

12) 호텔

 

저녁숙소 : HOTEL : SHALOM HOTEL (예루살렘-첫날과 같은곳)

Rimonim Jerusalem Hotel (Hotels & Resorts)

로비에 있는 기념품 가게가 저렴하고 좋은물건이 있어서 좋음.

http://www.inisrael.com/rimonimhotels/?p=304

 

엘리사의 샘[Elissa Spring Fountain]

엘리야, 엘라사시대에 여리고에 선지자 학교가 있어서 이들이 방문한 적이 있다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다(왕하 2:15~19).

그런데 여리고는 성읍의 자연은 아름다우나 물이 좋지 못해서 토산물이 잘 익지 못하고 떨어졌다고 한다.

이 사정을 들은 엘리사가 물샘에 소금을 넣어 물을 고쳤다고 한다(왕하 2:19~20).

그래서 이 샘을 ‘엘리사의 샘’이라고 부른다고 전해지고 있다.

지금도 이 샘은 텔 여리고의 길 건너편에 있고 당시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었기 때문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많은 사람들이 마셨을 뿐만 아니라 여리고를 지나시던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도 마셨을 것이다.

 

열왕기하 2장

12.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

13.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 요단 언덕에 서서

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15. ○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그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엘리사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그에게로 나아가 땅에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

16.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에게 용감한 사람 오십 명이 있으니 청하건대 그들이 가서 당신의 주인을 찾게 하소서 염려하건대 여호와의 성령이 그를 들고 가다가 어느 산에나 어느 골짜기에 던지셨을까 하나이다 하니라 엘리사가 이르되 보내지 말라 하나

17. 무리가 그로 부끄러워하도록 강청하매 보내라 한지라 그들이 오십 명을 보냈더니 사흘 동안을 찾되 발견하지 못하고

18. 엘리사가 여리고에 머무는 중에 무리가 그에게 돌아오니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가지 말라고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였느냐 하였더라

[엘리사의 기적]

19. ○그 성읍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우리 주인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성읍의 위치는 좋으나 물이 나쁘므로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나이다

20. 엘리사가 이르되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내게로 가져오라 하매 곧 가져온지라

21. 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에 던지며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부터 다시는 죽음이나 열매 맺지 못함이 없을지니라 하셨느니라 하니

22. 그 물이 엘리사가 한 말과 같이 고쳐져서 오늘에 이르렀더라

 

 

 

 

And

여리고[Jericho] - 시험산 수도원[Mount of Temp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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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일 2011-07-13 (수)

지역 : 마사다, 사해, 쿰란, 여리고

 

1) 호텔

2) 마사다[Masada] 1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것 까지)

3) 마사다[Masada] 2 (올라가서)

4) 마사다[Masada] 3 (내려오면서)

5) 사해[Dead Sea] 수영 (점심:한식도시락)

6) 쿰란[Qumran]

7) 쿰란 면세점

8) 여리고로 가는 길

9) 여리고[Jericho] - 삭개오가 올라간 나무(돌무화과 나무)

10) 여리고[Jericho] - 시험산 수도원[Mount of Temptation]

11) 여리고[Jericho] - 엘리사의 샘[Elissa Spring Fountain]

12) 호텔

 

저녁숙소 : HOTEL : SHALOM HOTEL (예루살렘-첫날과 같은곳)

Rimonim Jerusalem Hotel (Hotels & Resorts)

로비에 있는 기념품 가게가 저렴하고 좋은물건이 있어서 좋음.

http://www.inisrael.com/rimonimhotels/?p=304

 

시험산 수도원[Mount of Temptation]

시험산 수도원은 팔레스타인 서안에 있는 고대도시 여리고에서 북서쪽으로 약3km 떨어진 시험산 중턱에 세워져있다.

시험산 정상은 유다가 그리스 제국에 정복된 헬레니즘 시기의 왕국인 셀레쿠스시대에 시리아의 군사령관에 의하여 요새가 지어졌고 그 후 하스모네 왕조가 정복하였고 프롤레미는 이곳에 ‘독’(Doq)이라고 부르는 작은 요새를 만들었다.

공관복음은 모두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후 광야로 가서 사탄에게 유혹을 받았음을 언급하고 있다.

마가복음은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후 성령께서는 곧 예수님을 광야로 보내셨고,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사탄에게 유혹을 받으셨다고 전한다.

1099년 십자군에게 수복된 후 유혹의 산에는 두 개의 교회가 지어졌는데 하나는 산 중턱에 그리고 두 번째 교회는 시험산 정상에 지었다.

현재의 수도원은 그리스 정교회에서 1874년에 부지를 구입하여 1895년에 예수님께서 단식하시며 앉아 계셨던 동굴의 바위 위에 지은 것이다.

예수님이 시험받으신 산이라 하여 mountain of temptation (시험산)

 

마태복음 4장

[시험을 받으시다]

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And

여리고[Jericho] - 삭개오가 올라간 나무(돌무화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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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일 2011-07-13 (수)

지역 : 마사다, 사해, 쿰란, 여리고

 

1) 호텔

2) 마사다[Masada] 1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것 까지)

3) 마사다[Masada] 2 (올라가서)

4) 마사다[Masada] 3 (내려오면서)

5) 사해[Dead Sea] 수영 (점심:한식도시락)

6) 쿰란[Qumran]

7) 쿰란 면세점

8) 여리고로 가는 길

9) 여리고[Jericho] - 삭개오가 올라간 나무(돌무화과 나무)

10) 여리고[Jericho] - 시험산 수도원[Mount of Temptation]

11) 여리고[Jericho] - 엘리사의 샘[Elissa Spring Fountain]

12) 호텔

 

저녁숙소 : HOTEL : SHALOM HOTEL (예루살렘-첫날과 같은곳)

Rimonim Jerusalem Hotel (Hotels & Resorts)

로비에 있는 기념품 가게가 저렴하고 좋은물건이 있어서 좋음.

http://www.inisrael.com/rimonimhotels/?p=304

 

삭개오가 올라간 나무(돌무화과 나무)

 

누가복음 19장

[예수와 삭개오]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And

쿰란[Qum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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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일 2011-07-13 (수)

지역 : 마사다, 사해, 쿰란, 여리고

 

1) 호텔

2) 마사다[Masada] 1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것 까지)

3) 마사다[Masada] 2 (올라가서)

4) 마사다[Masada] 3 (내려오면서)

5) 사해[Dead Sea] 수영 (점심:한식도시락)

6) 쿰란[Qumran]

7) 쿰란 면세점

8) 여리고로 가는 길

9) 여리고[Jericho] - 삭개오가 올라간 나무(돌무화과 나무)

10) 여리고[Jericho] - 시험산 수도원[Mount of Temptation]

11) 여리고[Jericho] - 엘리사의 샘[Elissa Spring Fountain]

12) 호텔

 

저녁숙소 : HOTEL : SHALOM HOTEL (예루살렘-첫날과 같은곳)

Rimonim Jerusalem Hotel (Hotels & Resorts)

로비에 있는 기념품 가게가 저렴하고 좋은물건이 있어서 좋음.

http://www.inisrael.com/rimonimhotels/?p=304

 

 

쿰란[Qumran]

 

쿰란이란 이름은 그 언덕 옆을 지나는 와디 쿰란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다.

이 쿰란이 유명해 지기 시작한 것은 1947년으로, 이 쿰란 주위의 동굴들에서 주전 2세기경의 히브리 성경 사본과 성경의 주석들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 성경 사본이 사해 주변에서 발굴되었다고 하여 ‘사해사본’이라고 하기도 하고, 쿰란 주위에서 찾았다 하여 ‘쿰란사본’ 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곳 동굴들에서는 에세네(Essenes)파로 불리는 한 무리가 종교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 에세네파 신자들은 재산과 예배, 독서와 식사를 모두 함께했다.

결혼은 거의 하지 않았고, 오로지 세상의 종말에 대비하여 하나님과 한 몸이 되기를 기도했으며 200년 동안 에세네파 교인들은 금욕, 기도, 하나님의 말씀 읽기를 계속해왔다.

사해동굴의 문서들은 로마군을 피해 동굴 속에 감추어진 듯하다.

 

예루살렘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다.

1947년 양치기 소년이 부근에 있는 사막의 동굴에서 사해문서(성서의 필사본)를 우연히 발견한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기원전 8세기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고, 기원전 2세기에는 유대교의 한 파인 에세네파(Essenes)가 공동생활을 하면서 사해문서를 남겼다.

당시의 유적이 남아 있으며, 이스라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쿰란 남쪽 약 4.5㎞ 되는 곳에는 샘물이 솟아나며 해수욕시설과 샤워시설, 피크닉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출처] 쿰란 [Qumran ] | 네이버 백과사전

 

   

 

 

 

 


 

 

And

사해[Dead Sea] 수영 (점심:한식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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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일 2011-07-13 (수)

지역 : 마사다, 사해, 쿰란, 여리고

 

1) 호텔

2) 마사다[Masada] 1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것 까지)

3) 마사다[Masada] 2 (올라가서)

4) 마사다[Masada] 3 (내려오면서)

5) 사해[Dead Sea] 수영 (점심:한식도시락)

6) 쿰란[Qumran]

7) 쿰란 면세점

8) 여리고로 가는 길

9) 여리고[Jericho] - 삭개오가 올라간 나무(돌무화과 나무)

10) 여리고[Jericho] - 시험산 수도원[Mount of Temptation]

11) 여리고[Jericho] - 엘리사의 샘[Elissa Spring Fountain]

12) 호텔

 

저녁숙소 : HOTEL : SHALOM HOTEL (예루살렘-첫날과 같은곳)

Rimonim Jerusalem Hotel (Hotels & Resorts)

로비에 있는 기념품 가게가 저렴하고 좋은물건이 있어서 좋음.

http://www.inisrael.com/rimonimhotels/?p=304

 

사해[Dead Sea]

사해의 최장 길이는 80km, 폭은 6~17km에 이르며 세계에서 가장 낮은 지역(해면이 해발 -418m)이다.

일반 바다의 염분 함유율일 4~8%인데 반해 사해바다는 염분 함유율이 28~33%가 된다.

이러한 특성으로 성경에서는 ‘소금바다’, 즉 ‘염해’로 언급되었으며, 동쪽에 위치한 바다라 하여 ‘동해’(겔 47:18), 또는 ‘아라바해’(수 3:16)로도 불렸다.

생명체가 살 수없는 환경이므로, 물이 들어오는 곳을 제외하고는 어류의 생식은 밝혀져 있지 않기에 이 호수를 사해라고 불리는 것도 그런 이유이다.

염화마그네슘, 나트륨, 칼슘, 포타슘, 브로마이드, 깁슘 등 풍부한 광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바닷물이 증발하므로 광물질만 농축된다.

특히 사해의 포타슘 매장량은 전 세계가 이곳에서 나는 것만 쓰더라도 100년을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한다.

어떤 이들은 성경에서 나타나는 욥의 고향인 ‘동방’을 이 지역으로 지적하기도 한다.

 

 

▼ 사해 주변 풍경 - 우리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가는 중이다.

 

 

 

▼ 우리가 놀 장소에 도착했다.

 

 

▼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바깥으로 나와서 이 계단을 내려간다.?

 

 

▼ 내려가는 길에 여러나라 국기가 있는데 태극기도 있었다.

 

 

 

 

물은 미지근하다. 사해 물이 눈에 안들어가게 조심조심.

 

 

▼ 슬며시 뒤로 누우면 쉽게 뜬다.

 

 

    

 

▼ 물 아래 가라앉아있는 사해 머드를 꺼내서 바르면 된다. 피부에 좋대서 마구 바르는 중.

 

 

    

 

    

 

 

 

▼ 줄을 잡아당기면 물이 쏟아지는 야외 간이 샤워시설이 있다.

 

 

 

▼ 반대쪽은 아마도 요르단

 

 

▼ 실컷 사해 머드팩하며 놀다가 올라와서 샤워하고, 한식도시락을 먹었다.

 

 

에일랏 홍해바다 샤워실을 경험하고 와서 그런지 이곳의 샤워장은 정말 너무 좋았다.
샤워 후 한식도시락을 정말 맛있게 먹고 집사님께서 아이스크림을 모두에게 사주셨다.

 

 

 

 

 

 

 

 

And

마사다[Masada] 3 (내려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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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일 2011-07-13 (수)

지역 : 마사다, 사해, 쿰란, 여리고

 

1) 호텔

2) 마사다[Masada] 1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것 까지)

3) 마사다[Masada] 2 (올라가서)

4) 마사다[Masada] 3 (내려오면서)

5) 사해[Dead Sea] 수영 (점심:한식도시락)

6) 쿰란[Qumran]

7) 쿰란 면세점

8) 여리고로 가는 길

9) 여리고[Jericho] - 삭개오가 올라간 나무(돌무화과 나무)

10) 여리고[Jericho] - 시험산 수도원[Mount of Temptation]

11) 여리고[Jericho] - 엘리사의 샘[Elissa Spring Fountain]

12) 호텔

 

저녁숙소 : HOTEL : SHALOM HOTEL (예루살렘-첫날과 같은곳)

Rimonim Jerusalem Hotel (Hotels & Resorts)

로비에 있는 기념품 가게가 저렴하고 좋은물건이 있어서 좋음.

http://www.inisrael.com/rimonimhotels/?p=304

 

 

마사다 정상에서 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

 

   

 

   

  

   

 

 

    

 

    

 

    

 

    

 

    

 

    

 

    

 

    

 

   

 

   

 

    

    

 

 

And

마사다[Masada] 2 (올라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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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일 2011-07-13 (수)

지역 : 마사다, 사해, 쿰란, 여리고

 

1) 호텔

2) 마사다[Masada] 1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것 까지)

3) 마사다[Masada] 2 (올라가서)

4) 마사다[Masada] 3 (내려오면서)

5) 사해[Dead Sea] 수영 (점심:한식도시락)

6) 쿰란[Qumran]

7) 쿰란 면세점

8) 여리고로 가는 길

9) 여리고[Jericho] - 삭개오가 올라간 나무(돌무화과 나무)

10) 여리고[Jericho] - 시험산 수도원[Mount of Temptation]

11) 여리고[Jericho] - 엘리사의 샘[Elissa Spring Fountain]

12) 호텔

 

저녁숙소 : HOTEL : SHALOM HOTEL (예루살렘-첫날과 같은곳)

Rimonim Jerusalem Hotel (Hotels & Resorts)

로비에 있는 기념품 가게가 저렴하고 좋은물건이 있어서 좋음.

http://www.inisrael.com/rimonimhotels/?p=304

 

 

마사다[Masada] 2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난공불락" 이라고 검색해서 제일 처음에 무엇이 나오는지 확인하면 마사다가 처음으로 나온다.

http://dic.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kdic&sm=tab_nmr&query=%EB%82%9C%EA%B3%B5%EB%B6%88%EB%9D%BD&site=&ie=utf8

 

 

 

 

옆에 쌓여있는 큰 돌들은 로마 군인들이 마사다를 공격할때 쏘아올린 돌.

 

 

 

 

 

 

비둘기 집 (비둘기를 사육함)

 

    

 

 

엔게디

 

엔게디[En Gedi]

엔게디는 ‘새끼 염소의 샘’이라는 뜻으로 사해 서안 중앙부에 있는 샘인데 구명은 하손다말이며 지금의 이름은 엔게디라 부른다(창 14:7[각주:1], 수 15:62[각주:2], 대하 20:2[각주:3]).

성경에는 ‘엔게디 요새’(삼상 23:29[각주:4]), ‘엔게디 황무지’(삼상 24:1[각주:5])로 불렸다.

이곳은 주위에 종려나무와 포도원의 고벨화가 유명하다(아 1:14[각주:6]).

또한 엔게디는 모압인과 암몬인이 이곳에 와서 여호사밧을 치려다가 세일산인을 친후 피차 살육하여 한 사람도 남지 않았다(대하 20:1~2[각주:7], 대하 20:23[각주:8], 대하 20:24[각주:9]).

엔게디는 에스겔 선지자가 엔게디로부터 엔에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는 환상을 보았던 곳이기도 하다(겔 47:10[각주:10]).

엔게디는 드고아로 올라가는 길에 위치해 있으며 교통 면에서 중요한 지역이기 때문에 암몬과 모압 연합군의 침공로가 되기도 했다(대하 20:1~30[각주:11]).

엔게디는 유다지파에 분배된 성읍이었으며(수 15:62[각주:12]) 다윗이 사울을 피할 때 피신했던 곳이다(삼상 23:29[각주:13]).

 

 

   

 

   

 

회당

 

 

    

 

 

 

수로 모형보러 가기

 

   

 

   

 

헤롯 대왕이 만든 수로

 

 

   

 

    

 

모형에 물을 부으면 수로를 통해 동굴의 물탱크에 물이 저장된다.

 

해롯이 만든 물 저장소.

 

우기 때 물을 저장하기위해 수로를 만들고 물이 지나는 곳에 동굴을 파서 물탱크 역할을 하게 했다.

비가 오면 수로를 따라 물이 흘러가고, 첫 번째 동굴부터 물이 차기 시작한다.

밖에 보이는 구멍은 작지만 안의 공간은 크다고 한다.

절벽 아래 작은 구멍들이 물이 들어가는 동굴.

 

북쪽 궁전을 소개해주고 계신다.

총 3층짜리 궁전.

사해쪽을 바라보고 있고 사해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위치다.

 

   

 

 

 

   

  

 

실제로 보러간다.

 

 

 

   

 

방수처리 되어있는 엄청나게 큰 물탱크

 

   

 

   

 

 

북쪽 궁전쪽으로 간다.

 

       

 

사해가 내려다 보인다.

 

 

   

 

       

 

궁전 모형은 조금이따가 보러간다.

 

 

절벽으로 내려다보면 궁전의 흔적이 보인다.

 

 

   

 

   

 

 

    목욕탕

 

 

 

 

The Large Bath house

1. Courtyard (palaestra) and exedra / 뜰

(팔라스트라-고대 그리스의 운동 연습장) 과 담화실

2. Stepped pool / 계단식 풀장

3. Water Reservoir / 물 저장소

4. Dressing room (apodyterium) / 탈의실

5. Cold room (frigidarium) / 냉탕

6. Warm room (tepidarium) / 미지근한 탕

7. Hot room (caldarium) / 온탕

8. Furnace / 용광로, 난로, 아궁이, 화덕

 

   

 

   

 

   

 

 

   

  

    

 

   

 

    

 

   

 

바깥에서 불 떼는 곳. 목욕탕을 데운다.

 

 

 

이제 내려갈 시간.

 

  1. 그들이 돌이켜 엔미스밧 곧 가데스에 이르러 아말렉 족속의 온 땅과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 족속을 친지라(창 14:7) [본문으로]
  2. 닙산과 소금 성읍과 엔 게디니 여섯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더라(수 15:62) [본문으로]
  3. 어떤 사람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전하여 이르되 큰 무리가 바다 저쪽 아람에서 왕을 치러 오는데 이제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 하니(대하 20:2) [본문으로]
  4. 다윗이 거기서 올라가서 엔게디 요새에 머무니라(삼상 23:29) [본문으로]
  5. 사울이 블레셋 사람을 쫓다가 돌아오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더이다 하니(삼상 24:1) [본문으로]
  6.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아 1:14) [본문으로]
  7. 1.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들이 마온 사람들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 2.어떤 사람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전하여 이르되 큰 무리가 바다 저쪽 아람에서 왕을 치러 오는데 이제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 하니(대하 20:1~2) [본문으로]
  8.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주민들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주민들을 멸한 후에는 그들이 서로 쳐죽였더라(대하 20:23) [본문으로]
  9. 유다 사람이 들 망대에 이르러 그 무리를 본즉 땅에 엎드러진 시체들뿐이요 한 사람도 피한 자가 없는지라(대하 20:24) [본문으로]
  10.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겔 47:10) [본문으로]
  11. 1.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들이 마온 사람들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 2.어떤 사람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전하여 이르되 큰 무리가 바다 저쪽 아람에서 왕을 치러 오는데 이제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 하니 3.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4.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5.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회중 가운데 서서 6.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들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주와 맞설 사람이 없나이다 7.우리 하나님이시여 전에 이 땅 주민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을 주께서 사랑하시는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영원히 주지 아니하셨나이까 8.그들이 이 땅에 살면서 주의 이름을 위하여 한 성소를 주를 위해 건축하고 이르기를 9.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10.옛적에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에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 사람들을 침노하기를 주께서 용납하지 아니하시므로 이에 돌이켜 그들을 떠나고 멸하지 아니하였거늘 11.이제 그들이 우리에게 갚는 것을 보옵소서 그들이 와서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주의 기업에서 우리를 쫓아내고자 하나이다 12.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13.유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아내와 자녀와 어린이와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 14.여호와의 영이 회중 가운데에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으니 그는 아삽 자손 맛다냐의 현손이요 여이엘의 증손이요 브나야의 손자요 스가랴의 아들이더라 15.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16.내일 너희는 그들에게로 내려가라 그들이 시스 고개로 올라올 때에 너희가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 그들을 만나려니와 17.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18.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고 19.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20.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21.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22.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23.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주민들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주민들을 멸한 후에는 그들이 서로 쳐죽였더라 24.유다 사람이 들 망대에 이르러 그 무리를 본즉 땅에 엎드러진 시체들뿐이요 한 사람도 피한 자가 없는지라 25.여호사밧과 그의 백성이 가서 적군의 물건을 탈취할새 본즉 그 가운데에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이 있으므로 각기 탈취하는데 그 물건이 너무 많아 능히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많으므로 사흘 동안에 거두어들이고 26.넷째 날에 무리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거기서 여호와를 송축한지라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곳을 브라가 골짜기라 일컫더라 27.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사람이 다시 여호사밧을 선두로 하여 즐겁게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이 그 적군을 이김으로써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28.그들이 비파와 수금과 나팔을 합주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전에 나아가니라 29.이방 모든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 함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30.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대하 20:1~30) [본문으로]
  12. 닙산과 소금 성읍과 엔 게디니 여섯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더라(수 15:62) [본문으로]
  13. 다윗이 거기서 올라가서 엔게디 요새에 머무니라(삼상 23:29)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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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다[Masada] 1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것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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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일 2011-07-13 (수)

지역 : 마사다, 사해, 쿰란, 여리고

 

1) 호텔

2) 마사다[Masada] 1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것 까지)

3) 마사다[Masada] 2 (올라가서)

4) 마사다[Masada] 3 (내려오면서)
5) 사해[Dead Sea] 수영 (점심:한식도시락)

6) 쿰란[Qumran]

7) 쿰란 면세점

8) 여리고로 가는 길

9) 여리고[Jericho] - 삭개오가 올라간 나무(돌무화과 나무)

10) 여리고[Jericho] - 시험산 수도원[Mount of Temptation]

11) 여리고[Jericho] - 엘리사의 샘[Elissa Spring Fountain]

12) 호텔

 

저녁숙소 : HOTEL : SHALOM HOTEL (예루살렘-첫날과 같은곳)

Rimonim Jerusalem Hotel (Hotels & Resorts)

로비에 있는 기념품 가게가 저렴하고 좋은물건이 있어서 좋음.

http://www.inisrael.com/rimonimhotels/?p=304

 

 

마사다[Masada] 1

 

 

마사다는 히브리어로 ‘요새’라는 뜻이며 사해의 서쪽으로 약4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마사다는 주위의 유대광야의 산들과는 고립된 높이 434m의 천혜의 절벽요새로서 정상이 길이 620m, 가장 넓은 곳의 폭이 250m, 평균 120m인 평지를 이루고 있다.
주후 1세기의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는 그의 저서 “유대 전쟁사”를 통하여 마사다에 대한 아주 상세한 기록을 남겼다.
요세푸스는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 마사다에서 유대인들이 로마군과 맛서 싸우다 죽어간 주후 73년의 어느 봄날의 일을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마사다를 처음 요새로 만든 이는 대제사장 요나단이었다.
그 후 유대왕 헤롯이 주전 35년에 여기에 왕궁을 짓고 성벽을 둘러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었다.
그 무렵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로마 집정관 안토니우스에게 유대 왕국을 그녀에게 달라고 졸라대고 있었다.
로마에 기대고 있던 헤롯은 유대인의 반란과 로마의 배신을 두려워하여 마사다를 유사시의 피난처로 만들었던 것이다.

헤롯이 죽은 뒤, 주후 66년 유대전쟁이 일어나고, 이 전쟁이 로마의 월등한 군사력으로 주후 70년 예루살렘의 함락에 굴복하지 않은 960여명의 ‘열심당원’이라 불리는 민족주의자들은 이미 66년에 당시 소수의 로마 군인들이 지키고 있던 마사다를 점령하며 저장된 물과 식량, 무기를 이용하여 로마에 대항하였다.

로마군의 포위는 3년 동안 지속되었고 로마군이 산악지대 서쪽에 거대한 계단을 설치해 성에 들어와 불을 지르려 했을 때, 요새 내에서는 인류사상 가장 고통스러운 비극이 일어났다.
로마군 보복을 두려워하여, 또 그들의 노예가 되는 것을 무엇보다도 겁낸 유대인들은 살아서 포로가 되는 것보다 자살할 것을 선택했던 것이다.
요세푸스는 살아남은 한 사람의 여인이 증언한 마사다의 생생한 순간을 이렇게 전하고 있다.

“이렇게 최후에 또 한 번 아내를 안아주고 눈물과 함께 아이에게 키스하면서 적의 손에 떨어졌을 때의 고통을 생각하면서 죽음으로 서로를 고무했지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죽일 마음은 일지 않았다.
그래서 먼저 그들의 재산을 서둘러 소각하고, 그 중에서 10사람 정도를 뽑아, 다른 전원을 죽이는 역할을 하게 했다.
그리고 모두 처자를 안으면서 바닥으로 쓰러졌고, 주저 없이 목숨을 내놓았다.
이 비극적인 역할을 담당한 10명을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죽일 제비를 뽑아서 선택한 한사람에게 남은 9명의 목을 내밀었다.
이 역할을 다한 최후의 한 사람은 쓰러진 시체 중에 누군가가 아직 그의 손을 필요로 하는 자가 있는가를 확인한 후, 왕궁에 불을 놓고 남은 힘을 발휘해 처자 쪽에서 칼을 손잡이까지 몸에 찔러 자살하고 끝낸 것이다.”

 

 

 

 

마사다 모형

 

 

예수님 시대의 물건들

물맷돌, 돌항아리와 등잔, 동전

 

물맷돌    항아리    동전

 

 

마사다 설명 영상 보기

 

 

 

마사다에 가기위해 케이블카를 타러간다.

 

 

   

 

 

       

 

 

 

 

로마 군사 캠프였던 자리가 곳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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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3일 아침 호텔 HOTEL : Inbar Hotel (아라드 Arad) / 로비에 인터넷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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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일 2011-07-13 (수)

지역 : 마사다, 사해, 쿰란, 여리고

 

1) 호텔

2) 마사다[Masada] 1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것 까지)

3) 마사다[Masada] 2 (올라가서)

4) 마사다[Masada] 3 (내려오면서)
5) 사해[Dead Sea] 수영 (점심:한식도시락)

6) 쿰란[Qumran]

7) 쿰란 면세점

8) 여리고로 가는 길

9) 여리고[Jericho] - 삭개오가 올라간 나무(돌무화과 나무),

10) 여리고[Jericho] - 시험산 수도원[Mount of Temptation]

11) 여리고[Jericho] - 엘리사의 샘[Elissa Spring Fountain]

12) 호텔

 

저녁숙소 : HOTEL : SHALOM HOTEL (예루살렘-첫날과 같은곳)

Rimonim Jerusalem Hotel (Hotels & Resorts)

로비에 있는 기념품 가게가 저렴하고 좋은물건이 있어서 좋음.

http://www.inisrael.com/rimonimhotels/?p=304

 

 

HOTEL : Inbar Hotel (아라드) Arad

 

▼ 전날, 숙소에 도착해서 다른방 친구가 찍은 사진이고

 

    

 

▼ 다음날 새벽, 그 친구가 또 찍은 사진

 

    

 

▼ 아침에 내가 우리방 창문에서 찍은 사진

 

        

 

 

 

 

Inbar hotel 의 가장 큰 장점은

1. 각 방에 냉장고가 있다.

나영이는 가장 아끼는 "촉촉한 초코칩 쿠키" 2박스를 우리방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에 그냥 나왔다. ㅠ_ㅠ

 

2. 1층 로비에 컴퓨터 한대가 있는데, 인터넷되고 무료다!!!! 대~박!

거기서 이메일을 펴볼수는 있었는데 문제는...한글이 안써진다는 것!

하는수 없이 영문으로 놓고 한글로 글을 썼는데 (암호 해독 하시오.) 참 난감했다.

 

3. 아침 식사 시간에 주스를 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항상 그런지는 모르겠음)

 

 

 

 

 

▼ 자몽을 직접 짜서 먹도록 되어있었다. 생과일 쥬스인 셈.

촬영에 성실히 임해준 언니 고마워요~

순서대로 해보세요~

 

자몽이 얼굴만해요.

 

 

하나를 반 갈라서 반쪽씩 두번짜면 컵 한잔 나와요.

 

 

▲ 난 한컷만 ㅋㅋ

 

이날은 배가 안고파서 아침을 이 주스 한잔만 마시고 끝!

사실 1층에서 인터넷을 하고싶어서 배가 안고팠던 모양.

이날 아침에 김진산(가이드) 목사님께 페북 친구요청을 했다. ㅎㅎ

 

 

    

 

    

 

    

 

 

맛사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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